조현범 회장, '한국 배터리'로 글로벌 시장 제패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조현범 회장이 이끄는 한국(Hankook) 배터리가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뤘다.

조 회장은 타이어 및 한온시스템의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함께 배터리 사업을 그룹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프리미엄 라인업을 확장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조 회장은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생산 능력을 2030년까지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며, 지난 해부터 납축전지 배터리 라인업을 '한국(Hankook)' 브랜드로 통합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