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 광고' 집행 거절 논란···네이버 최수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쟁사 광고' 집행 거절 논란···네이버 최수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18일 국회 과학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긴급 현안 질의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광고 집행을 거부한 사실에 대해 "보편적인 규정에 따른 기계적인 집행"이라면서도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고개 숙였다.

그는 또 "예컨대 OTT의 경우, 다른 OTT 광고가 안 나오는 것처럼 정면충돌하는 광고에 대해서는 집행하지 않는 것이 플랫폼 보편 규정인데, 네이버와 같이 큰 플랫폼과는 맞지 않는 규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그러면서 "해당 규정을 적용하지 않거나 아주 보수적으로만 적용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네이버는 국내 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 등 20개 국내 스타트업의 광고 집행을 거부하면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