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도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에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입지에 큰 변화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프랑크푸르트전 승리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사령탑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승리에도 불구하고 포스테코글루의 경질은 배제할 수 없다"라며 "토트넘이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테코글루는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더라도 시즌이 끝나면 해고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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