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슨은 올해 16경기 출전해 타율 0.281(57타수 16안타) 4홈런 1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4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감독은 "데이비슨은 오늘 허리에 담 증세가 왔다.대타로도 힘들 것 같아서 경기장에 나오지 않았다.허리 쪽이라 움직이는 것보다 누워서 쉬는 게 나을 것 같았다.호텔에 누워 편하게 중계방송 보라고 했다"며 "엔트리 제외 여부는 병원 검사 결과가 나오고, 내일(19일) 자고 일어난 뒤 판단해야 할 것 같다.(결장이) 3일 넘어가면, 바꿔야 한다.내일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다.퓨처스리그에서도 잘 치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그라운드 훈련을 하는데, (천)재환이가 엄청나게 가볍게 보였다.컨디션이 좋아 보였고, 상대 선발에 4타수 2안타로 나쁘지 않다.왼손(최정원)으로 가보려 했는데, 내 감으로 바꿨다"고 얘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