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감독 ‘안경’ 칸 비평가 주간 초청…‘韓영화 0편’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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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감독 ‘안경’ 칸 비평가 주간 초청…‘韓영화 0편’ 면했다

정유미 감독의 새 단편 애니메이션 ‘안경’이 올해 칸국제영화제의 병행 섹션인 비평가 주간 단편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됐다.

정유미 감독은 지난 2009년 ‘먼지아이’로 제62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한국 애니메이션 최로 초청되며 국제적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비평가 주간과 감독 주간은 칸 영화제 기간에 프랑스 영화 비평가 협회와 프랑스 영화 감독 협회가 각각 주최하는 병행 섹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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