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로 중국 견제파로도 알려진 조지 글래스 신임 주일 미국대사가 18일 부임했다.
2016년 대선 때에도 트럼프 대통령을 지원했으며 2017년 포르투갈 주재 대사로 부임했다.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글래스 대사의 조기 부임을 환영하고 싶다"며 "미일 동맹의 강화와 양국 경제 관계의 확대 발전을 위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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