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8강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던 맨유는 2차전에서 연장전까지 치르는 혈투 끝에 승리해 1, 2차전 합산 스코어 7-6으로 이기면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연장 전반 15분 리옹의 역습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리옹 공격수 셰르키가 잡아 왼발 슈팅으로 맨유 골망을 갈랐다.
연장 후반 15분 맨유는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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