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에서 18일 전라남도 대표 종합체육대회인 제64회 전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진행됐다.
'꿈을 안고 장성으로, 전남을 품고 세계로'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2개 시·군에서 총 6950명(선수 4605명, 임원 23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이번에 정식종목으로 승격한 족구를 포함한 육상, 축구 등 총 2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전남도는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장성군은 대회 준비를 위해 워라밸돔구장, 장성실내수영장 등 주요 종목 경기장과 편의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했으며, 장성군에서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환경 정비, 숙박·음식업소 정돈 등 선수단과 관광객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무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