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라스 눗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내년에 또 한 번 '사무라이 재팬(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의 애칭)'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눗바는 빅리거 2년차였던 2022 시즌 108경기 타율 0.228, 66안타, 14홈런, 40타점, 4도루 OPS 0.788의 성적을 기록했다.
눗바는 2023 시즌 세인트루이스에서 117경기 타율 0.261, 111안타, 14홈런, 46타점, 11도루 OPS 0.785, 2024 시즌 109경기 타율 0.244, 85안타, 12홈런, 45타점, 7도루, OPS 0.758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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