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둑의 새로운 에이스 왕싱하오(21) 9단이 생애 첫 메이저 세계타이틀을 획득했다.
왕싱하오는 18일 중국 광시(廣西) 장족자치구 웨이저우(洲)에서 열린 북해신역배 결승 3번기 2국에서 리친청(26) 9단에게 170수 만에 불계승했다.
2017년 프로 데뷔한 왕싱하오가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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