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 조작 막는다···최수연 "4월 중 좌표찍기 알람 시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네이버, 댓글 조작 막는다···최수연 "4월 중 좌표찍기 알람 시행"

네이버가 특정 정치 진영에 친화적인 기사에 댓글이 쏠리는 현상인 '좌표 찍기'가 감지될 경우, 이용자들에게 고지하는 서비스를 4월 중으로 시행한다.

최 대표는 "좌표를 지정하고 공감 수가 급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고, 미리 기술적으로 조치하지 못한 점에 대해 굉장히 심려 깊게 생각"한다며 "(정확한 시점은 확인해 봐야 하겠지만) 4월 28일경 비정상적인 활동에 대해 언론사들에게 해당 내용을 알리고, 이용자들도 즉시 알 수 있는 기술적 조치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회의에 참석한 이정규 네이버 서비스운영통합지원 총괄 전무는 "악성 댓글 어뷰징이 감지되면 언론사에 이를 전달해 언론사들이 운영 방침에 따라 (댓글 운영 방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을 서두르고 있다"면서 "(해당 서비스를) "5월 중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