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풍이 불면 산악지형 주변을 선회해 활주로에 착륙해야 하는 특수한 환경 때문에 김해공항서 운항을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은 중국 여객기가 김포공항에 착륙하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남풍이 불자 김해공항에 착륙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공항 관계자는 "해당 시간에 착륙을 못 한 항공기는 JD633 항공편이 유일하다"며 "남풍이 불자 항공사 자체 판단으로 김포공항으로 착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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