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6월 쿠웨이트와 월드컵 최종전… '경기장'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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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6월 쿠웨이트와 월드컵 최종전… '경기장'은 어디?

오는 6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최종전이 치러지는 가운데, 쿠웨이트전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A매치 기간 진행되는 9차전 이라크(원정)전과 10차전 쿠웨이트(홈)전이 열리는 경기장을 알렸다.

이에 지난 11일 서울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전국 축구경기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전국 주요 축구경기장 시설관리 주체들과 경기장 운영 및 인프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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