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제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된 아산 '신정호 정원'이 18일 개원식과 함께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아산시에 따르면 신정호 정원은 2021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2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총 24만8천648㎡ 규모로 환영정원, 사계절·색깔 정원, 다랑어 정원, 물의정원, 산들바람 언덕 정원, 마른 정원, 연꽃정원, 시민의 정원 등 8개 테마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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