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로 미국에 경제위기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인 차원에서도 중국이 미국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방송 NBC는 '트럼프는 어떻게 미국의 세계 무역에서의 리더십을 내팽개쳤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를 비롯한 약탈적인 무역 정책에 대해 "세계에 대한 트럼프의 적대감은 '탈세계화'가 아니라 '탈미국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송은 "21세기 들어 베트남은 중국에 대한 우려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친미적인 국가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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