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엔비디아와 공식 경로를 통해 조율한 결과 수량 확보에는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번 추경은 H200과 B200(블랙웰) 모델 기준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GPU 확보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총 1만8000장 수준의 GPU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723억원 규모의 GPU 공유 예산으로 이 가운데 2000장은 '월드 베스트 거대언어모델'(WBL)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최대 5개 기업에 제공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