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SK㈜ 주식 3천500주를 매수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지난 14일과 16일 2차례에 걸쳐 SK㈜ 주식 총 3천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정확한 매수 배경은 알 수 없으나, SK㈜의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고 판단해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SK㈜ 주가 재평가 등 기업 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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