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FA 송명근 '2년 9억' 영입…이호건·조국기와 재계약도 완료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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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FA 송명근 '2년 9억' 영입…이호건·조국기와 재계약도 완료 [공식발표]

삼성화재는 18일 "자유계약(FA) 선수 송명근(32)과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기간은 2년이며, 최대 총액 9억원(연봉 4억2000만원·옵션 3000만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송명근은 2013-2014시즌 4라운드 MVP, 2014-2015시즌 챔프전 MVP, 2015-2016시즌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 2019-2020시즌 1라운드 MVP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화재 구단 관계자는 "송명근은 뛰어난 공격력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아웃사이드 히터다.지난 시즌에도 맹활약했다.송명근의 FA 영입으로 팀의 공격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 시즌 주전 세터 및 리베로로 활약한 이호건, 조국기와의 재계약을 통해 전력 누수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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