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 측의 거듭된 폐쇄 요구에도 불구하고 독도 등의 영유권 홍보 시설로 7년여 전 개관한 전시관 시설을 한층 더 강화했다.
종전까지 패널 설치물 위주 전시였다면 새로 단장한 전시관은 애니메이션 영상 시설이나 이머시브(몰입) 시어터를 갖춰 소구력을 높였다.
이 전시관은 애초 일본 정부가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독도 등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선전·홍보할 목적으로 2018년 1월 히비야공원 내 시정(市政)회관 지하 1층에 100㎡ 규모로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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