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전 발생한 경남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밀양 성폭행 사건 관련 가해자들의 실명과 얼굴 사진 등이 담긴 영상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해당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상호와 위치를 영상에 그대로 공개해 해당 영업장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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