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집단급식소·음식점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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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집단급식소·음식점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안전'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8일 집단급식소 등의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시설이 안전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2∼4월 식품제조가공업소 7곳, 집단급식소(사회복지시설 포함) 6곳, 일반음식점 5곳 등 20개 지하수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에서는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등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겨울과 봄철에는 음식물을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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