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스토킹하며 낄낄' 대학생들 "경솔했다" 사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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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스토킹하며 낄낄' 대학생들 "경솔했다" 사과(종합2보)

스토킹을 희화화하는 영상을 올려 공분을 산 대학생들이 18일 "어떠한 변명도 있을 수 없다"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날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학생들이 만든 인스타그램 소모임 측은 입장문을 통해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가볍게 여기고 웃음의 소재로 삼았던 경솔함을 깊이 반성한다.해당 문제의 심각성을 흐리게 했다는 점에서도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마찬가지로 남학생 3명이 여성 1명을 뒤쫓는 모습이 담겼으며, '시험공부 하다 늦은 여학생 빨리 데려다주기'라는 자막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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