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0억원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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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0억원 융자 지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3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사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나야 한다.

오는 21일부터 동대문구소상공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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