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결혼하되 아이를 갖지 않는 맞벌이 부부) 생활을 약속했던 남편이 상간녀를 임신시켰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주고받은 메시지를 확인했더니 상간녀가 임신했다는 내용까지 있더라.그걸 보니 남편이 아이 때문에 바람피운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고 분노했다.
그는 "남편이 외도하고 다른 여성을 임신시켰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이혼 청구가 가능해 보인다"며 "남편이 각방 생활을 핑계로 주장하더라도 바람피운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불륜에다가 상간녀를 임신시킨 남편의 주장이 어떠하더라도 법정에서 받아들여지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