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뿌린 뒤 20일만에 수확... 너무 빨리 자라서 이름까지 특이한 채소
지중해의 뜨거운 햇살 아래 고대 로마인들의 식탁을 장식했던 채소가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루꼴라(rucola), 프랑스에서는 로켓(roquette), 영어권에서는 아루굴라(arugula)로 불린다.
‘루케타’는 라틴어 ‘에루카(eruca)’에서 파생됐는데, 이는 루꼴라 식물을 지칭하는 고대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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