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미담(유재석) 부장이 이끄는 ‘착한 일 주식회사’가 새 일감을 갖고 돌아온다.
이에 착한 일에 빠질 수 없는 유미담(유재석) 부장이 ‘랜선 효도’를 돕기 위해 나선다.
유 부장은 “무슨 인턴이 첫 날부터 싸워?”라고 황당해하는데, 이이경과 임우일이 대치 중인 난장판 된 사무실의 풍경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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