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는 방일 PD와 MC 배성재, 양세형, 션, 이영표, 허재, 양준혁, 안성훈, 율희가 참석했다.
션이 "5천만 국민이 다 뛰게 만드는 목표를 가지고 이 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포부를 밝히자 배성재는 "어딜 봐서 그게 소소하냐"고 받아치는 현실 반응으로 유쾌함을 더했다.
이날 율희는 엄마의 첫 마라톤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으로 "첫째 아들이 초등학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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