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그라피티와 전쟁 선포…"연간 피해액 100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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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그라피티와 전쟁 선포…"연간 피해액 100억원 육박"

프랑스 파리시가 '그라피티(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외벽에 남긴 낙서나 그림)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파리시는 도시의 역사적 건물과 동상 등에 그라피티 남기는 이른바 '태거'(tagger)들로 인한 피해가 매년 100억원에 육박한다면서 태거들을 끝까지 추적해 법정에 세우겠다는 방침이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파리시는 그라피티를 반달리즘(공공시설·문화유산 등의 파괴·훼손) 행위로 보고 태거들을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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