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메타랜드./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관내에서 근무하거나 학업 중인 주민들을 위해 담양의 대표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
18일 담양군에 따르면 무료입장이 가능한 관광지는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가마골생태공원으로 담양의 자연과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이다.
무료입장 대상은 담양군 소재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관내 관공서에 근무 중인 임직원(소방서, 군부대, 교육지원청, 경찰서, 선거관리위원회, 우체국,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교육연수원, 전남동물위생시험소 등)이며 입장 시에는 신분증 또는 소속 증명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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