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17일 어울림센터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인 어울림 센터가 지난 17일 주민 150여 명의 축하 속에 성황리에 개관했다.
어울림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이주연(44세)씨는 "어울림센터는 넓은 강의실이 있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매우 쾌적할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좋아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개관식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어울림센터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주민 문화 복지 향상을 책임지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이라며 "어울림센터와 같이 열린공간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을 느끼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신강진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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