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여왕' 김민주, 넥센·세인트나인서 맞바람 뚫고 이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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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여왕' 김민주, 넥센·세인트나인서 맞바람 뚫고 이글샷

당시 김민주는 3라운드까지 선두에 2타 뒤진 5위였으나 마지막 4라운드에서 초속 9m가 넘는 센 바람을 이겨내며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그는 우승한 뒤 "바람을 이기려고 하지 않고, 바람에 공을 태워서 보낸다고 생각한다"며 "바람이 부는 경기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김민주는 18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천836야드)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원) 1라운드에서도 '바람'을 타고 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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