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전남 광양시가 시각·청각 장애인의 방송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오는 4월 2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025년도 저소득층 시·청각 TV 무상 보급 사업' 신청을 받는다.
18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각·청각장애인용 TV 보급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각·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을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최난숙 광양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TV 보급사업을 통해 시각·청각장애인분들께 보다 나은 방송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