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8일(현지시간) 캄보디아를 떠나 중국으로 귀국, 4박 5일간의 베트남·말레이시아·캄보디아 등 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쳤다.
시 주석은 2023년 12월 베트남을 찾은 바 있으나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 방문은 각각 9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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