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으슥한 산 속에서 김지연 저고리 꽉 붙든 채 숨막히는 텐션 폭발('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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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으슥한 산 속에서 김지연 저고리 꽉 붙든 채 숨막히는 텐션 폭발('귀궁')

‘귀궁’이 육성재와 김지연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파란의 첫 방송을 예고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이 가운데 '귀궁'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윤갑과 여리의 모습을 현장 스틸로 공개해 흥미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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