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은 발달장애 음악인들의 경연 '제3회 하트하트음악콩쿠르'를 개최하고 대상 수상자로 박무룡(22)씨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학 및 성인부 금상은 피아노 부문 이강현(23), 관·타악 부문 권오빈(26), 현악 부문 손정환(24)씨에게 돌아갔다.
중·고등부 금상은 피아노 부문 이미르(14), 관·타악 부문 신승윤(14), 현악 부문 황석환(15), 성악 부문 김형찬(19)군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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