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우성고등학교 창의미술 동아리 ‘꿈지락’이 지역 마을과 함께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10년째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꿈지락’은 공교육에서의 미술활동이 수업과 학교를 넘어 학생이 사는 마을과 학교가 위치한 지역과 협력해 교육의 순기능으로 승화시킨 프로젝트를 진행, 열 번째 프로젝트인 ‘의왕의 어제, 오늘, 미래’를 기획했다.
지난해 말 재개발 진행으로 학교 앞 마을 철거가 시작돼 다시 한 번 2016년 풍경을 기억하며 미래의 마을풍경을 상상해 열 번째 공공미술로 표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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