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롭게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던 한 경찰관의 눈에 다급하게 유턴하는 차량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매의 눈'을 가진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계 정경택 경사는 급하게 추격에 나섰는데요, 추격하는 경로가 주거지와 어린이 보호구역이었는데 보행자들에게 위협적인 상황이라 필사적으로 추격했습니다.
집요하게 쫓아오는 경찰차를 떨쳐내지 못하자 차를 버린 채 도주를 시도했고, 결국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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