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먼저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국민을 지키는 강한 국가를 만들겠다"며 대선 경선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 후보 캠프는 18일 여의도 대하빌딩 9층 '국민먼저캠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먼저캠프는 공동선대위원장에 6선 조경태 의원과 감사원장을 역임하셨던 최재현 전 의원을 모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24대 감사원장 이후 21대 국회의원,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를 지낸 최재형 선대위원장은 "한 후보는 비상계엄 선포라는 혼란스럽고 급박한 상황에서도 이는 정치적으로 타개할 수단이 아니라는 점을 여당의 대표로서 분명히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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