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26일 대학로 중심 대로변에서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공연예술 중심지 대학로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은 연극, 뮤지컬을 극장이 아닌 거리에서 감상하고 다채로운 문화 체험도 즐기는 자리로 꾸몄다.
종로구는 "지난해 5만명이 참여하며 대학로에 활기를 가득 불어넣었던 차 없는 거리 행사가 돌아왔다.올해는 26일을 시작으로 6월, 8월, 9월, 10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총 5회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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