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30일 도시재생과 철도관사 보존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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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30일 도시재생과 철도관사 보존 정책토론회 개최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의왕시 도시재생 성과와 나아가야 할 방향 철도 관사 보존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재개발 등으로 부곡동 철도 관사 마을이 사라지고 있어 근대 문화유산인 철도 관사를 잘 보존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0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도시재생과 철도 관사 보존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채훈 의원은 “재개발 등으로 철도 관사 마을이 사라지고 있는데 그동안 철도특구 정책을 펼치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더라면 근대 문화유산인 철도 관사를 잘 보존시킬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안타깝다”며 “몇 개 남지 않은 철도 관사를 어떻게 보존할 수 있을지 지금이라도 주민과 의왕시청, 의왕시의회,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어 방안을 연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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