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보미, 용인시 유기동물 입양촉진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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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보미, 용인시 유기동물 입양촉진 홍보대사 위촉

그룹 ‘에이핑크’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가수 윤보미씨가 용인시 유기동물 입양촉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상일 시장은 “윤보미씨가 85만의 유튜브 구독자를 가진 채널을 운영하며 동물 복지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흔쾌히 시의 유기동물 입양 촉진 홍보대사를 맡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동물 복지 실현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굉장히 영광이고 감사드린다.평소 유기견 보호소 봉사를 다니며 정말 많은 유기 동물이 가족을 기다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홍보대사로서 유기 동물 입양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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