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4월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보건소 동부진료소를 방문하여,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주민건강돌봄사업'건강이랑'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이랑'사업은 이웃건강활동가를 활용해서 주민 대상의 돌봄(전화, 방문, 동반 활동 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보건소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확인된 수요에 따라 5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 중인 건강이랑 서비스센터에서 운동, 영양, 치매, 방문보건, 정신건강, 대사증후군 등을 포괄하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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