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는 염동훈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42회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경영자 조찬 강연’에서 ‘데이터로 시작되는 AI 네이티브’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사진=메가존클라우드) 국내 주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조찬강연에서 염 대표는 “AI를 단순한 도구로서 이용하지 않고, 기업의 모든 업무 영역에 녹아들도록 하는 것이 AI 네이티브의 개념”이라며 “기업 운영의 핵심 기반을 AI로 바꾸는 일이기 때문에 최고경영자의 결정이 AI 도입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염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이 이미 AI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스마트폰, 검색서비스, SNS 등 기존 혁신 기술에 비해 2~4배 빠른 확산 속도”라며 “현재 포춘 500대 기업의 75%가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했거나 도입을 추진 중이며, 글로벌 리더의 79%는 향후 3년 내 생성형 AI가 사업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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