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사전투표와 관련한 선거관리위원회의 규칙 개정을 주장하며 공정선거 투쟁을 시작했다.
18일 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영돈 PD와 함께한 국회 기자회견에서 밝힌 5가지 개정 요구 사항을 다시 강조했다.
전씨는 "대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선거법 개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선관위 자체 규칙 개정만으로도 최소한의 공정 선거는 가능하다"며 "시작은 혼자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 뜻을 모은다면 반드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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