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최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 중남미 6개국과 러시아에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7개국 허가 신청으로 엔블로는 누적 19개국 진출을 앞두게 됐다.
대웅제약은 2030년까지 엔블로의 30개국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1품 1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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