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주요 인명피해 유형인 산사태를 중심으로 기관별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산불 피해지역의 2차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각 기관은 급경사지나 도로 비탈면 등 산불 피해지역 주변의 산사태 우려 지역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 본부장은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완벽히 하겠다"며 "국민도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정부와 지자체의 대피 안내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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