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의 첫 상호관세 협상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주일미군 방위비 문제까지 함께 거론했다.
17일(현지시간)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을 통해 “일본의 최고위급 무역 대표단과 매우 생산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미일 첫 관세 협상은 백악관에서 이뤄졌으며,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무역대표부(USTR) 수장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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