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음이 다시 엮어낸 1000년 전 고대 직물 라羅의 정체
고려시대 고대 직물을 복원해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과 함께 엮었다.
오마 스페이스는 온지음과 함께 이 고대의 직물이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아날 수 있도록 도왔다.
전시되는 것은 이 ‘라’ 직물을 소재로 한 현대 한복으로, 현대 직기를 활용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형태와 색상, 소재를 재해석한 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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