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 능선 넘은 이재명, '尹 아바타'가 대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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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 능선 넘은 이재명, '尹 아바타'가 대항마?

그렇다면 일각에서 제기되는 반이재명을 기치로 한 '그랜드 텐트'로, 개헌에 부정적인 이 전 대표를 반개헌 세력으로 몰아붙인다면 대선은 국민의힘 등 보수 진영으로서 해 볼만한 게임인가.

첫째, 윤석열을 내세워 국민의힘 경선과 이후 당권 등 당내 기득권을 지키려는 인물들과 탄핵 반대 세력이 건재하는 한 개헌의 당위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을 반개헌 세력으로 치부하여 포위한다는 전락은 명분을 확보할 수 없고 유효하지 않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차출론, 추대론 등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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