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부활한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태국과 맞대결에 나서는 한국 올스타팀의 주장 강소휘는 18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두 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맞선 타나차도 "올스타 매치를 통해 양국 간 배구는 물론 문화 교류까지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한국 경기 스타일을 우리 선수들에게 많이 이야기했다.강소휘 선수를 만나 너무 반갑다"고 말했다.
슈퍼매치 첫해였던 2017년 태국 원정에선 한국 올스타가 3-2로 이겼지만 2018년 한국 화성 대회에선 태국이 3-2로 승리해 장군멍군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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